(주)신영이엔씨 제작 '소원을 말해봐'가 2회 연장을 결정했다. 

MBC 관계자는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가 2회를 연장해서 122회를

 

마지막 방송을 내보낸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후속작인 '불굴의 차여사'(극본 설경은, 연출 오현창)의 첫 방송을

 

내년 1월 5일로 예고한 상황에서, 주중에 프로그램이 끝나게 돼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연장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소원을 말해봐'는 총 120회로 기획, 지난 6월 23일 첫 방송됐다.

 

지난 26일 117회가 방송되며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예정대로라면 31일(수요일) 마지막 방송을

 

내보냈어야 하지만 새로운 드라마의 방송 초반, 주말이 포함돼 흐름이 끊길 것을 의식해 연장 쪽에 무게가

 

실렸다는 것이 방송 관계자의 설명이다.

드라마 최근 방송에서는 CE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친딸 한소원(오지은) 까지도 이용해온 신혜란(차화연)의 악행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신혜란과 언쟁을 벌이던 최회장(김영옥)이 뇌졸증으로 쓰러지며 신혜란의

 

말로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소원을 말해봐'의 후속으로는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가 편성됐다.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홈 코믹 휴먼 멜로드라마다. 박윤재, 이가령, 오광록, 이보연 등이 캐스팅됐다.

by 신영人 2014. 12. 30. 11:12